Lab Note 097
Search Thought I Was Another Company
StatusIN PROGRESS
Folded into someone else
브랜드 이름으로 물으면 이름이 비슷한 다른 반도체 회사와 하나로 묶인 답이 나왔다. 하는 일이 전혀 다르다. 사이트를 읽으면 구분은 된다. 문제는 첫 답을 만들 때 참조할 기록이 얇았다는 것이다.
Signals, not pages
페이지를 더 쓰는 문제가 아니었다. 기계가 엔티티를 식별하는 자리를 채우는 문제다. · 정식 명칭과 표기 변형 · 무엇을 하는 곳인지, 그리고 무엇이 아닌지 · 실제로 운영하는 공식 채널 · 언제 시작했고 누가 하는지 · 다루는 주제
전부 예전부터 있던 자리다. 비워 두면 기계가 알아서 채운다. 가장 가까운 것으로.
Not naming the other one
구분하는 문구에 상대 회사 이름을 적지 않았다. 두 브랜드가 한 문서에 나란히 색인되면 연관이 오히려 강해진다. "우리는 저기가 아니다" 라고 쓰는 순간, 저기와 같이 묶일 자리를 하나 더 만드는 셈이다. 사업 영역으로만 갈랐다.
아니라고 말하려면 상대를 부르지 않고 말해야 한다.
The page I took back down
브랜드 안내 페이지를 하나 만들었다가 하루 만에 내렸다. 담을 사실이 아직 얇아서, 사람이 그 주소로 들어오면 브랜드가 더 약해 보였다.
크롤러에게만 보여주는 방법은 쓰지 않았다. 사람과 검색엔진에 다른 내용을 내보내는 건 클로킹이고, 걸리면 지금까지 쌓은 신호까지 같이 잃는다. 숨기는 대신 지웠다.
기계가 읽는 신호는 그대로 남겼다. 사람 눈에 안 띄면서 검색과 AI 가 읽는 자리들이다. 내용이 충분해지면 페이지를 되살린다.
SemiFab AI
Virtual semiconductor process lab — theory, system, simulator