Lab Note 010
The Human Draws, the Machine Narrates
StatusPAUSED
The split
PPT 를 넣으면 슬라이드마다 설명이 붙은 교육 영상이 나오는 파이프라인을 시작했다. 무엇을 자동화하고 무엇을 안 할지를 README 에 먼저 적었다. · 정적인 도식과 슬라이드는 **사람이** 만든다 (PPT) · 대본 · TTS · 강조 애니메이션 · 영상 조립은 **자동으로** 한다
Why not automate the slides too
슬라이드까지 AI 에게 시킬 수도 있었다. 그때 이미 그런 도구가 있었다. 안 한 이유는 교육 자료라서다. 설명 영상에서 도식은 내용 그 자체다. 배치가 틀리면 설명이 틀린다. 대본은 좀 어색해도 고쳐 읽으면 되지만, 그림이 틀리면 영상 전체가 못 쓴다. 사람이 제일 잘하는 자리를 남기고 나머지를 자동화했다.
자동화의 어려움은 무엇을 자동화하냐가 아니라 무엇을 남기냐다.
One more line in the README
기술 스택 아래 한 줄이 더 있다 — "n8n / Make 같은 실행량 과금형 오케스트레이터는 사용하지 않는다". 영상 하나에 슬라이드가 20장이면 대본 20번, TTS 20번, 렌더 20번이다. 실행 건수로 돈을 받는 도구 위에 올리면 영상 한 편마다 비용이 붙는다. 파이프라인을 직접 쓰기로 한 건 그 계산 때문이다. FFmpeg 과 python-pptx 는 몇 번을 돌리든 공짜다.
PPT to Video
Slides in, narrated lesson video out